[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이상세계 [ 이사야 43장 19~2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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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장 19-21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희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있었을 때
모세를 보내어 <애굽>을 벗어나 <신광야>에서 <가나안 복지>로 가게 하셨던 때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 당시 <애굽>은 ‘힘과 권력,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대국’이었고,
이스라엘은 힘없는 약소국으로 애굽을 벗어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자 ‘영도자, 모세’를 보내시고, 이들과 끝까지 함께하시어
숱한 어려움을 다 이기고 <선조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복지>를 차지하게 하셨고,
결국 <이상세계>를 실현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때마다, 시대마다 이상세계를 이루어오셨습니다.
지금도 이사야 43장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이상세계 역사’는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의 이상세계에서

기쁨과 희망을 누리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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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재능대로 일을 맡긴 자가 사명자다. 사명자가 하여라. [ 고린도전서 12장 18~2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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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18-2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그리스도는 머리요, 우리는 입니다.
하나님은 각 지체대로 일을 맡기시니 그 지체별로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각 지체대로 일을 해야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지체별로 일을 맡기십니다.
그런데 사명 받은 사람이 자기가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전체 지체의 일까지 관여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맡은 자가 맡은 일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자기가 다 하려고 하면 힘이 듭니다.
반드시 지체별로 본인이 할 것은 본인이 하고,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할 것은 각 지체별로 맡겨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고로 머리를 중심한 지체임을 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작은 지체라도 그 지체가 없으면 그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되니
모든 지체가 귀하다는 것을 알고 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지체요, 그리스도의 지체들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체가 되려면 그만큼 유능해야 하니
모두 말씀으로 모순과 잘못된 것을 고치고, 하나님과 주와 일체 되어 각 지체에 해당하는 일을 유능하게 해나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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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주를 아는 것이다 [ 요한복음 17장 3~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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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3-4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마지막으로 전해주신 유언의 말씀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내가 그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여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노라. 그러나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 하시며 마지막으로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왜 이 설교를 하셨을까요?

주를 못 보더라도, 무슨 일을 당하고 무슨 얘기를 듣더라도 주가 누구인지, 구세주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고 살라 함이었습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구세주를 아는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고, 그 말씀을 세상에 전하길 당부하셨습니다.

확실하게 알고, 확실히 살라고 마지막 유언의 설교를 하신 것입니다.

말씀은 한마디로 하나님과 구세주를 아는 것입니다.

모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유일하신 하나님과 주를 확실히 알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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